나 잡아봐 야옹이(Catch Me Kitty) 사용후기입니다.
여러 가지 기능 및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나 잡아봐 야옹이(Catch Me Kitty) ]
나 잡아봐 야옹이는 고양이 캐릭터의 움직이는 장난감입니다.
신나고 흥겨운 멜로디와 동요가 나오며 스스로 노래를 부르며 움직이는 고양이 캐릭터 완구입니다.
아이들이 이 장난감을 따다 다닐 수 있게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기능들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귀여운 아기 고양이 모양을 하고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끓어 모읍니다.
이 장난감에는 전방과 후방에 센서가 달려 있습니다.
전방 센서는 정면의 장애물이나 벽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방향을 전환해서 피해 갈 수 있도록 합니다.
후방 센서는 뒤에서 따라오는 아이들을 감지하여 도망갈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전방 센서와 후방 센서는 앞뒤의 사물을 감지하여 아이들로부터 도망다닐 수 있게 합니다.
[ 나 잡아봐 야옹이(Catch Me Kitty) 기능 ]
나 잡아봐 야옹이(Catch Me Kitty)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n, Off, 학습 모드 선택 스위치
■ 스위치 Off
전원을 끄기 위해서는 가운데에 있는 Off 위치에 스위치 둡니다.
가운데 Off 외에 양옆에 스위치를 두면 각각 다른 모드로 On 상태가 됩니다.
■ 놀이 모드
Off의 좌측에는 발 모양이 있는데 이것은 놀이 모드입니다.
나 잡아봐 야옹이의 대표 기능으로 놀이 모드에서는 아기고양이(Kitty)가 마구마구 돌아다닙니다.
아기고양이(Kitty)의 앞 리본에는 두 개의 전방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엉덩이에는 두개의 후방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방의 센서를 이용하여 앞에 벽이 있거나 장애물이 있으면 방향을 전환한 뒤 이동합니다.
후방의 센서를 이용하여 따라오는 아기를 감지하여 도망갑니다.
아기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잠깐 멈췄다가 아기가 가까이 오면 또 도망갑니다.
이런 식으로 아기가 아기고양이(Kitty)를 따라다니다 보면 어느새 대근육이 발달합니다.
아이들이 아기고양이(Kitty)를 잡으면
"나를 잡았네요. 다시 나를 쫓아 주세요~~."라는 음섬 멘트가 나옵니다.
■ 학습 모드
아기고양이(Kitty)의 오른편에는 3개지 버튼이 있습니다.
초록색 동그라미 1번 버튼, 빨간색 하트 2번 버튼, 파란색 사각형 3번 버튼입니다.
이 버튼들을 통해 모양이나 숫자, 노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책 모양의 학습 모드로 둔 상태에서 1, 2, 3번 버튼을 누르면
해당하는 번호나 모양을 음성으로 말해주고 멜로디가 나옵니다.
학습 모드에서도 놀이 모드처럼 아기고양이(Kitty)를 쫓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 센서 기능 스위치
아기고양이(Kitty)의 바닥면에도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스위치는 전방 센서의 감지 기능을 조절하는 센서입니다.
두 가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센서 감지 민감도를 보통 혹은 높음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높음으로 하게 되면 훨씬 민감하게 전장의 사물을 감지하여 방향 전환을 잘하게 됩니다.
반짝이는 코
아기고양이(Kitty)의 코는 불빛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스위치 On 상태에서 다양한 동작들을 할 때 코가 반짝반짝거립니다.
멜로디 리스트
영어 동요로 구성되어 있는 여러 가지 멜로디가 있습니다.
영어 동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Row, Row, Row Your Boat(저어라 저어라 노를 저어라)
2. My Bonnie Lies Over the Ocean(바다 위에 누워있는 나의 Bonnie)
3. Three Little Kittens(아기 고양이 세 마리)
4. Hey Diddle Diddle(헤이 디들 디들)
5. London Bridge(런던 브리지)
6. Little Miss Muffet(작은 미스 머펫)
[ 나 잡아봐 야옹이(Catch Me Kitty) 장점 ]
아기가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보통 돌 전후의 걷기 시작하는 아이가 가지고 놀면 좋습니다.
아장아장 아기고양이(Kitty)를 따라다니다 보면 어느새 걸음마가 늘어 있습니다.
대근육 발달에 아주 좋은 장난감입니다.
[ 나 잡아봐 야옹이(Catch Me Kitty) 단점 ]
아기에 따라 아기고양이(Kitty)를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멈춰있다 갑자기 움직이는 등의 동작은 처음 아기고양이(Kitty)를 만난 아이에게 낯선 장난감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적응이 되어 아기고양이(Kitty)를 따라다니게 됩니다.
이렇게 나 잡아봐 야옹이(Catch Me Kitty)에 대한 사용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움직이는 재미있는 장난감을 찾고 있다면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