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205회 강원도 양양 식당 위치
동네 한 바퀴 205회는 강원도 양양으로 갑니다. 양양에서 곰치김치국, 명태김치, 두부 섭국 등을 소개하는데요. 각각의 식당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각각의 식당 정보 및 위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양양은 '오를 양'자에 '볕 양'자를 써서 해가 오르는 고장을 의미하는데요. 최근 교통이 좋아서 휴양소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양양은 산, 강,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마치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동네 한 바퀴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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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205회 곰치김치국 식당 위치
동해에 오면 먹어봐야 할 음식이 곰치국이라고 합니다. 퉁퉁한 물고기가 마치 곰같이 생겼다고 해서 곰치라고 불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과거의 곰치는 헐값의 생선이었는데 김치를 듬뿍 넣고 끓인 곰치김치국이 겨울 바다의 어부들의 쓰리고 허한 속을 달래주는 해장국이었다고 합니다.
이숙자 부부가 이곳에서 가게를 시작했던 30년 전에도 곰치는 값어치 없는 생선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부는 맑은 탕이 아닌 옛 어부들이 먹던 것처럼 묵은지를 넣었고 여러 시도 끝에 맛을 특화시켰다고 합니다. 곰치만 판 30년 차부부의 곰치김치국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은 한 마리에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귀족 생선인 곰치이지만 이 부부는 그래도 곰치김치국을 계속 끓이겠다고 하는데요.
정말 궁금한 곰치김치국의 맛!! 곰치김치국의 식당은 어디인지 아래를 참고하세요.
▼▼ 곰치김치국 식당 위치 정보 ▼▼
동네 한 바퀴 205회 명태김치 구매처
동네 한 바퀴 205회에서는 명태 김치를 소개합니다. 김치는 지역에 따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모두 제각각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도 다르고 맛도 다 다릅니다. 이곳 양양에서 소개하는 김치는 명태를 넣은 김치라고 합니다.
충북 영동에서 막내딸로 자란 주인공은 서울에서 직장생활 11년을 하다 양양 남자를 만나 양양으로 시집을 오게 됐는데요. 까다로운 시아버지 앞에서는 어떤 음식도 퇴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명태김치는 기어이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만들기 시작한 명태김치가 벌써 30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노력으로 이뤄낸 주인공의 인생 김치, 명태김치의 맛은 어떨까요?
까다로운 시아버지에게 인정받은 명태김치의 맛이 정말 궁금한데요. 명태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아래를 참고하세요.
▼▼ 명태김치 구매 정보 ▼▼
동네 한 바퀴 205회 두부 섭국 식당 위치
동네 한 바퀴 205회에서는 두부와 섭국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10년 전 암수술 후 양양에 정착했습니다. 양양의 자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3년 전부터 두부와 섭국을 만들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시생활을 하고 있던 부부는 잠시 직장도 학생이 아이들도 뒤로하고 양양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오직 남편만을 바라보고 양양으로 오게 된 아내. 이 부부가 만드는 두부와 섭국은 어떤 음식일까요?
곡절도 많고 어려움도 있었던 이 부부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두 분이 만드는 두부와 섭국은 건강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어느 식당보다 진실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두부와 섭국입니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 부부의 식당이 정말 궁금한데요. 식당 위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 두부 섭국 식당 위치 정보 ▼▼로가기
지금까지 동네 한 바퀴 205회 강원도 양양의 곰치김치국, 명태김치, 두부 섭국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동네 한 바퀴 205회에서 소개하는 음식들이 궁금하다면 위의 식당 정보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