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텍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 리뷰 ]
브이텍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를 실제 사용해 보면서 느꼈던 점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바다 생물 친구들과 한글은 물론 영어로
다양한 학습, 놀이를 할 수 있는 다기능 학습 장난감입니다.
바다 생물 친구들을 누르면 신나고 흥겨운 노래나 멜로디, 효과음 등이 나옵니다.
버튼별 색깔이나 숫자, 동물들의 이름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아기 완구입니다.
자 그럼 브이텍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의 기능은 무엇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브이텍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 기능 ]
브이텍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기 불가사리 펀치
가운데에 있는 노란색 아기 불가사리를 누른 뒤 놓으면 빙글빙글 바다 생물 친구들이 돌아갑니다.
재미있는 효과음도 함께 돌아가며 빙글빙글 돌다 스스로 멈춥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이 장난감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우리 아기도 노란 불가사리를 팡팡 누르며 빙글빙글 돌아가게 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4마리의 바다 생물 친구들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에는 4마리의 바다 생물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다 생물 친구들을 각각 누르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해 줍니다.
한글, 영어 설정 버튼을 이용하면 한글로 혹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합니다.
자기소개는 물론 재미있는 효과음이 같이 나옵니다.
한 번 더 누르면 바다 생물 친구들의 색깔도 알려줍니다.
또 한 번 누르면 흥겨운 멜로디가 연주돼요.
노란색 1, 2, 3 숫자 버튼
▶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버튼의 색깔을 알려주고 흥겨운 멜로디가 나옵니다.
▶ 한 번 더 누르면 버튼의 바다 생물을 같이 세어보며 숫자를 말합니다.
▶ 또 한 번 누르면 흥겨운 멜로디가 나옵니다.
주황색 음표 버튼
▶주황색 버튼을 누르면 버튼의 색깔을 알려주고 흥겨운 멜로디가 나옵니다.
▶한번 더 누르면 "OOO 친구는 어디에 있을까요?"라고 하며
바다 생물 친구가 어디에 있는지 질문을 합니다.
해당 바다 생물을 누르면 정답을 맞췄다고 박수를 쳐주며 신나는 멜로디가 나옵니다.
바다 생물을 누르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한 번 더 물어봅니다.
그래도 누르지 않고 기다리면 색깔을 알려주며 힌트를 줍니다.
▶또 한 번 누르면 흥겨운 멜로디가 나옵니다.
보라색 음표 버튼
▶ 버튼을 누르면 버튼의 색깔을 알려주고 흥겨운 멜로디가 나옵니다.
▶ 한번 더 누르면 "어떤 바다 생물이 OO색일까요?"라고 하며 색깔 퀴즈를 냅니다.
해당 바다생물을 누르면 정답을 맞췄다고 박수를 쳐 주며 흥겨운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바다 생물을 누르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한 번 더 물어봅니다.
▶또 한 번 누르면 흥겨운 멜로디가 나옵니다.
[ 브이텍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 장점 ]
경쾌한 목소리로 아이들의 귀를 자극합니다.
노란 아기 불가사리를 눌러 빙글빙글 돌리면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노란 불가시리를 팡팡 누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장난감의 핵심 기능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한글과 영어로 설정이 가능해 두 가지 언어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동글동글 귀여운 바다 생물 친구들은 아이들의 호기심 대상이 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각종 버튼이나 바다 생물 친구들을 누르면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브이텍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 단점 ]
노랑, 주황, 보라색 버튼이나 바다 생물 친구들을 누르면 연결되는 멜로디나 노래가 있습니다.
한번 눌러 노래가 나오면 끝난 줄 알았겠지만 잠시 뒤에 또 소리가 납니다.
짧게 듣고 싶은데 "안녕"이라는 멘트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해서 소리가 나옵니다.
또한 멜로디가 나오고 있는 중에는 다른 버튼을 눌러 다른 기능을 실행하고 싶더라도 실행되지 않습니다.
멜로디가 끝나기를 기다려야 하죠.
이런 부분이 좀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아쉬운 점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음량 조절 버튼은 따로 없습니다.
좀 더 작게 듣고 싶거나 좀 더 크게 듣고 싶을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브이텍 빙글빙글 러닝 오션월드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정리했으며
장단점은 무엇인지 얘기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