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픽스 스텝 360 아기 보행기 리뷰 ]
엔픽스 스텝 360 아기 보행기에 대한 리뷰입니다.
엔픽스 스텝 360 아기 보행기는 단순한 보행기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완구가 장착되어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시트가 적용되어
아기의 놀이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보행기는 보통 생후 6개월에서 걷기 전, 약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엔픽스 스텝 360 아기 보행기는 3개월부터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특별할 점이 있길래 일반 보행기와 달리 더 일찍,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같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엔픽스 스텝 360 아기 보행기 특징 ]
엔픽스 스텝 360 아기 보행기는 크게 3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즐길거리 "액티비티 센터 모드"와
아기의 첫걸음을 위한 "보행기 모드",
마지막으로 걸음마 연습을 위한 "걸음마 학습 모드"입니다.
각 모드별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액티비티 센터 모드
▶ 쏘서 모드
일반 쏘서와 같이 아기 주변에 다양한 장난감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기가 앞뒤 좌우 어느 쪽으로든 앉아서 주변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시트가 360도 회전할 수 있습니다.
보행기 위에 다양한 장난감과 치발기를 배치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시소 모드
보행기 아래에 있는 받침을 시소 형태로 변형할 수 있습니다.
탈부착이 용이하여 시소 모드로 변형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심하게 흔들리지 않고 앞뒤로 적당히 흔들려 아기의 균형감각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풋토이 모드
보행기 발 쪽에는 풋토이 발구름판이 있습니다.
보행기로 사용할 경우 아기의 발이 닿지 않게 뒤쪽에 설치하고
풋토이로 사용할 경우 가운데에 설치하여 아기가 발을 구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동그란 큰 스위치가 있어 아기가 발을 굴러 스위치를 누르면 즐거운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 테이블 모드
보행기 앞쪽에 탈부착이 쉬운 토이 트레이가 있습니다.
이 토이 트레이를 통째로 분리하여 아기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보행기 모드
▶ 보행기 모드
보행기 모드로 사용할 경우 시트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중심 설계를 하여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TPR 소재의 휠이 적용되었는데 TPR이란 고무와 플라스틱의 중간 특성을 가진 소재입니다.
이 소재는 말랑말랑 하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하여
거실 바닥이 긁힌다거나 층간 소음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방지합니다.
▶ 폴딩 모드
아기의 성장 속도에 따라 세 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완전히 폴딩 할 수 있어 보관 시에도 용이합니다.
단계별 높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1단계 | 2단계 | 3단계 |
| 바닥부터 시트까지의 높이 | 33cm | 35cm | 36.5cm |
3. 걸음마 학습기 모드
▶ 걸음마 학습기 모드
아직 스스로 걷지는 못하지만 벽을 짚고 걷거나,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할 때에는
보행기를 걸음마 학습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행기 뒤편에는 푸시바가 있어 아기가 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 푸시바에 의지하여 스스로 걷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엔픽스 스텝 360 아기 보행기 장점 ]
우선 쏘서처럼 아기 주변으로 다양한 장난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기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많아
아기 혼자서 보행기에 앉아 즐겁게 놉니다.
반짝반짝 불빛이 나며 흥겨운 멜로디가 나오는 자동차,
빙글빙글 돌아가는 태엽 & 스피닝 놀잇감,
아기가 손으로 잡아당길 수 있는 치발기 등
여러 장난감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기가 사용하는 것들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죠?
아기가 앉는 시트는 여러 가지로 더러워질 수 있는데
시트의 탈부착이 용이해 쉽게 세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트는 허벅지 쓸림이나 아기가 한쪽으로 쏠리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행기의 색감이 부드럽고 화사한 밀크 베이지입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며 포근함 느낌이 드는 색감으로 외관상 예쁩니다.
지금까지 엔픽스 스텝 360 아기 보행기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보행기를 고민하고 있는 아기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