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방법 ]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청와대가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이름으로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가 바로 청와대 전면 개방이었죠. 따라서 5월 10일부터 전면 개방이 시작되어 여러 국민들이 청와대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개방 관련 많은 매체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접했을 텐데요. 청와대 관람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내부 주요 시설 및 가 볼만한 장소도 같이 소개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 신청은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 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신청을 위해 등록한 정보를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입한 정보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은 토스, 네이버, 카카오톡, 이 3개의 플랫폼 중 하나를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모바일의 경우 대부분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신청을 합니다. 카톡을 선택하게 되면 국민비서 구삐가 안내문과 함께 '청와대 관람 신청' 버튼을 공유해줍니다. 약관 동의 이후 관람 일시와 시간을 입력합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오후 5시까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신청자 구분 정보(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개인, 단체 중 택 일)와 신청 인원수를 체크하면 됩니다.
신청을 했다고 모두가 방문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당첨이 되어야 합니다. 당첨자는 관람 희망일 8일 전에 메시지를 통해 통보가 됩니다. 당첨이 되지 않았다면 별도의 연락은 오지 않으니 연락을 못 받았다면 당첨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주의사항
청와대 관람 신청은 관람 희망일 9일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청와대를 6월 10일(금)에 관람하고 싶다면 6월 1일(수) 24시에 신청 마감이 됩니다. 따라서 관람 희망일의 9일 전까지는 신청을 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참고사항
관람 당일에 인원 추가는 불가합니다. 또한 같은 날에 여러 시간대를 신청했다면 가장 늦은 시간대로 인정이 됩니다. 관람 신청에 당첨만 된다면 관람 비용은 무료이니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장을 할 때에는 발송된 바코드가 있어야 합니다. 신청 정보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유형으로 신청했을 경우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주요 시설
청와대는 우리가 흔히 봤던 청와대를 비롯해 영빈과, 수궁터, 상춘재, 관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청와대 주요 시설은 관람 신청 홈페이지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관람 시에도 추천 경로를 통해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함께 가 볼만한 장소
청와대 관람 신청 사이트에는 "함께 가 볼만한 장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인근 경복궁을 비롯해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와대 사랑채,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만 관람하기 아쉽다면 추가로 나들이 갈 만한 곳을 여기서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관련 주요 질문
● 청와대 관람 관련 당첨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각 플랫폼 별 확인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따라서 당첨 확인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관람 인원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한데, 5인 이상의 다자녀 가족은 모두 함께 관람할 수 없나요?
→ 다자녀 가족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or 가족관계 증명서를 지참하여 다자녀가 확인되면 모두 함께 입장이 가능합니다.
● 당첨자인데 관람 당일 바코드 확인 등이 어려운 경우 어떻게 입장할 수 있나요?
→ 이러한 경우 등록 데스크에 가서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
여기까지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청와대를 관람하고자 한다면 위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